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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암호화폐

비트렉스, 미 SEC와 합의... 2400만 달러 벌금 지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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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비트렉스(Bittrex)가 미등록 거래소 운영 혐의와 관련하여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합의의 주요 내용은 비트렉스가 2400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본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트렉스와의 합의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합의의 주요 내용은 비트렉스가 거래소 청산 계획을 제출하고, 해당 계획 제출 후 2개월 이내에 2400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기로 한 것입니다. 만약 내년 3월 1일까지 해당 금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규제 당국은 이를 법원에 넘길 수 있습니다. 이 합의에 따라 비트렉스는 혐의를 인정하지도, 부인하지도 않을 것이며, SEC의 주장에 대한 사실적 근거가 없음을 시사하는 공개성명을 발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논평

비트렉스와 SEC 간의 이러한 합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규제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미국 내에서의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에 있어서 더욱 엄격한 규제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주시하며, 거래소 선택 시 더욱 신중해져야 할 것입니다.

#비트렉스, #SEC, #미등록거래소, #벌금, #규제

 

출처: 코인리더스

 

[코인리더스] 비트렉스, 미 SEC와 미등록 거래소 운용 혐의 관련 합의... 벌금 2400만 달러 지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트렉스(Bittrex)와 미등록 거래소 운영 혐의와 관련해 벌금 24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SEC는 비트렉스와 거래소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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