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첫 '가상자산' 라이선스 거래소 탄생: 해시키가 주목받는 이유

개요:
홍콩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라이선스 제도가 공식 시행된 가운데, '해시키 거래소'가 리테일 라이선스를 받아 홍콩에서 첫번째로 승인된 거래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 거래소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 배경과 미래 전망은 어떻게 될까?

본문:

해시키 거래소의 라이선스 승인
홍콩 증권선물감독위원회(SFC)로부터 1호(증권거래) 및 7호(자동매매서비스 제공) 라이선스 업그레이드 승인을 받은 해시키 거래소는 이제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해시키는 홍콩에서 리테일 라이선스를 받은 첫 거래소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해시키 거래소의 특징 및 안전성
해시키는 사용자의 자금과 플랫폼 운영 자금을 분리하여 보관하며, 자산의 98%는 콜드 월렛에, 나머지 2%만 핫 월렛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규제 요구 사항에 따라 정기적으로 4대 회계법인의 감사 및 규제준수 검사를 받아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해시키 거래소의 미래 전망
해시키 그룹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리비오 웡은 규제 준수, 자산 보장, 거래소 보안 등을 중요시하며, 소매 사용자 맞춤형 거래소를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시키 거래소는 가상자산 장외 거래사업(OTC)인 해시키 브로커리지(HashKey Brokerage)도 공식 런칭하였습니다.

논평:

해시키 거래소의 라이선스 승인은 홍콩의 가상자산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규제 준수와 안전성에 중점을 둔 거래소의 등장은 투자자들에게 큰 신뢰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홍콩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과 해시키 거래소의 성장은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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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

홍콩 1호 라이선스 거래소 탄생, 주인공은 '해시키' |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