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저 개발자 밋업, 한국에서의 첫 걸음!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리플레저 개발자 밋업의 주요 내용과 그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에서의 첫 리플레저 개발자 밋업

카탈라이즈 리서치와 리플(Ripple)의 공식 파트너십 덕분에 지난 27일 연세대에서 리플레저 개발자 커뮤니티를 위한 밋업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리플이 처음 세상에 나온 것은 2012년이지만, 국내에서의 공식 개발자 밋업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카탈라이즈와 리플의 파트너십

리플 사는 국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커뮤니티 파트너를 찾아왔고, 카탈라이즈가 그 파트너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밋업은 그 첫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카탈라이즈 이현제 대표는 "리플레저는 금융 혁신을 위한 가장 강력한 레이어 1 블록체인"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밋업의 주요 내용

이날 밋업에는 50여 명의 개발자들이 참여하여 리플렛저(XRPL), 리플(XRP) 코인, 그리고 리플(Ripple)의 비전에 대한 2시간 동안의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리플 프로젝트의 그랜트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리플 그랜트 프로그램

리플 그랜트 프로그램은 기수제로 운영되며, 지금까지 110개 팀에 10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 지원 프로그램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는 작지만, 더 큰 기회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리플레저의 기술적 특징

리플레저는 연결 증명 또는 PoA(Proof of Association)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XRPL 서버 운영자는 '고유 노드 목록(UNL : Unique Node List)'을 컴파일해야 합니다. 또한, 리플레저는 곧 스마트 컨트렉트 도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투자자의 시각에서 본 리플레저 밋업의 중요성

이번 밋업은 리플 커뮤니티와 국내 개발자들 간의 다리 역할을 했습니다. 리플이 암호화폐 시총 4위에 오를 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도전 과제와 기술적 진보의 속도에 대한 비판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밋업을 통해 리플의 미래 비전과 개발자들의 활동 공간이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리플, #리플레저, #개발자밋업, #블록체인, #카탈라이즈리서치, #연세대, #투자자의 시각

-

출처: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1649

[현장 르포] 리플 개발자 밋업...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