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화대 "챗GPT로 7분만에 게임개발"

개요: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게임 개발 분야에서도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 칭화대학이 챗GPT를 활용하여 '챗데브'라는 게임 개발 회사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사용자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AI가 게임을 개발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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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의 게임 개발 혁신:

  중국 칭화대학은 챗GPT를 활용하여 '챗데브'라는 게임회사를 차렸습니다. 이 회사는 사용자가 제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AI가 설계부터 테스트까지의 전 과정을 완성시켜줍니다. 평균적으로 게임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은 7분이며, 가장 빠른 경우에는 3분, 가장 느린 경우에는 17분이 걸렸습니다.

- 효율적인 비용과 시간:

  챗데브는 챗GPT의 API(3.5 터보)를 사용하여 게임을 개발합니다. 평균 게임 개발 비용은 0.2967달러로 매우 저렴하게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챗데브의 구성 및 작동 원리:

  칭화대학 NLP 연구소의 쑨마오쑹 교수 지도 아래 챗데브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회사의 모든 직원, CEO부터 말단 직원까지, 모두 챗GP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십여 명의 봇들이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여 개발 작업을 완수합니다. 개발 프로세스의 각 단계마다 두 개의 봇이 공동으로 작업을 완료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게임 개발 프로세스:

  챗데브는 게임을 만들 때 디자인, 프로그래밍, 테스트, 문서화의 네 가지 주요 단계를 거칩니다. 사람이 개입되는 유일한 지점은 초기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단계입니다. 이후의 모든 과정은 AI가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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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중국 칭화대학의 챗데브는 AI 기술의 발전과 그 가능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게임 개발 분야에서도 AI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개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게임 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활용을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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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99430?sid=105

中 칭화대 "챗GPT로 7분만에 게임개발"…회사 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