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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암호화폐

샘알트만 월드코인, 공식 오픈 발표 후 바이빗 거래소에 코인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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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 샘 알트만 CEO 주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식 오픈을 발표하며 동시에 바이빗 거래소에 코인 입금 확인. 이를 통해 에어드랍을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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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의 공식 발표

24일(현지시각) 월드코인은 공식 트위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그들의 공식 오픈을 알렸습니다. 이 발표와 함께 월드코인 지갑에서 바이빗 거래소로의 입금 내역이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주소로 토큰을 보내는 활동을 통해 베타테스트에 참여했던 사용자들에게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월드코인 프로젝트의 특징

월드코인은 2019년 시작된 프로젝트로, 보편적 기본소득을 전 세계인에게 제공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오브(Orb)’라는 기기를 사용하여 홍채를 스캔하고, 이를 통해 고유한 개인 식별 코드를 생성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코드는 '월드 ID'로 블록체인에 연결됩니다.

이 시스템은 인간과 AI를 구분하고, 중복 수령을 방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홍채 정보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사생활 침해와 같은 문제점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투자와 월드코인

지난 5월, 월드코인은 블록체인 캐피탈 주도의 시리즈C 투자 라운드를 통해 약 1500억 원을 조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투자에는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베인캐피탈, 디스트리뷰티드 글로벌 등의 기업들이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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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월드코인의 공식 오픈은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산업에 큰 파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들의 기술적 접근법과 보편적 기본소득 제공의 아이디어는 혁신적이지만, 사생활 침해와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는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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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온미디어](https://www.bon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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