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국내 투자자에게 가장 큰 손실 안긴 암호화폐

개요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겪은 손실 중에서 리플(XRP)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최근 조사 결과를 소개합니다. 리플을 다음으로 도지코인(DOGE)이 뒤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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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최근에 코인니스는 파라소랩스(크라토스)와 함께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였습니다. 이 조사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20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본 오차는 ±3.0%이며 신뢰도는 95%입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14.3%가 리플을 가장 큰 손실을 안긴 암호화폐로 선택했습니다. 이어서 9.3%의 응답자가 도지코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아하토큰(4.3%), 비트토렌트(4.0%), 카르다노(3.9%), 이오스(2.5%), 클레이튼(2.3%) 등이 큰 손실을 가져온 암호화폐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코인니스는 지난주에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리플과 도지코인이 하반기에 가장 기대되는 암호화폐 1,2위로 선택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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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러한 조사 결과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투자자들의 선택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시켜줍니다. 특히, 리플과 도지코인이 손실을 가져온 암호화폐로 꼽히면서도 가장 기대되는 암호화폐로도 선택되었다는 점은 투자자들의 다양한 시각과 기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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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7091

국내 투자자, 가장 크게 물린 코인은 ‘리플’ '도지코인' 순--클레이튼도 상위권 |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