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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암호화폐

XRP, 24시간 동안 6% 하락… 0.73달러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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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플랫폼인 리플의 토큰 XRP가 최근 24시간 동안 약 6% 하락하여 0.73달러선까지 밀렸습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의 분석과 의견을 살펴보겠습니다.

현황

  - XRP는 7월 23일 오전 7시 18분 현재, 2.87% 하락하여 0.7527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비트코인은 0.34% 하락한 29,831달러, 이더리움은 0.42% 하락한 1,886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XRP 가격 하락 원인

  -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인크립토는 XRP 홀더들의 이익 실현으로 가격 상승 모멘텀이 약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의 소송에서 리플이 유리한 판결을 얻은 후, XRP의 상대강도지수가 최고치를 찍었으나, 21일에는 70선을 하회하였습니다.

고래 월렛의 움직임

  - XRP를 대량 보유하고 있는 고래 월렛들이 매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8~22일 동안, 이들은 3억 2,000만 XRP를 출금하였고, 이는 약 2억 5,000만 달러 상당입니다.

전문가의 분석

  -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술 분석가 라케쉬 우패드히에는 매수 세력이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으며, 공격적인 매도 세력이 숏 포지션을 개시하도록 유혹되었을 것이라고 진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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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미국 변호사 존 디튼은 SEC가 리플을 상대로 상고를 결심하더라도, 실제로는 재항고만 가능하며 주요 쟁점에서 판결을 뒤집을 논거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SEC의 논거가 모순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현행법에서의 '공동 기업' 정의와 관련하여 SEC의 주장이 단정적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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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readers.com/76597

≪코인리더스≫ XRP 하락세, 고래 이익 실현 나섰나...˝SEC, 리플 사건 상고해도 결과 뒤집지 못할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3%가량 하락하며 0.75달러선까지 밀렸다.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 XRP

www.coinread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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