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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암호화폐

리플의 떡상, 그 이유는 SEC (겐슬러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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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암호화폐, 리플(XRP)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특히, 리플의 가격 상승에 대한 원인을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연결지어 보겠습니다.

리플은 현재 SEC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다툼의 핵심은 '왜 리플만이 유가증권으로 분류되는가'입니다. 리플은 SEC에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왜 유가증권으로 분류되지 않는지, 그리고 SEC의 회의 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플은 전 SEC 직원을 증인으로 신청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SEC는 현재 이 상황에서 많은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은 SEC에게 요구한 자료를 공개하라고 지시하였지만, SEC는 계속해서 연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SEC는 증인 채택을 거부하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SEC가 자신의 내부 자료를 공개하게 되면, 다양한 소송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SEC는 암호화폐 세계에서 주무관청 역할을 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ICO(초기 코인 발행)가 대부분 유가증권이라는 판단을 내려, 그 붐을 꺾었습니다. 2021년에는 엘론 머스크가 시장을 조작하였지만, 2017년에는 SEC의 ICO 판단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SEC는 ICO가 진행되면 유가증권이라고 판단하여 몰수하거나 거래를 무효화하는 등의 행동을 취하였습니다. 또한,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신청은 계속해서 미루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로 인해 SEC는 시장을 조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플은 SEC에 대항하여 제대로 싸우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민주주의의 핵심을 공격하는 것으로, SEC가 자의적으로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더리움은 처음부터 비트코인으로 투자를 받아 생겨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은 유가증권으로 분류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리플은 투자를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가증권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SEC가 자신들의 기준에 따라 마음대로 판단을 내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법치가 아닌, 권력의 무제한 행사를 의미합니다. 이에 대해 리플은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리플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리플의 떡상은 SEC의 무분별한 권력 행사에 대한 반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의 변화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오태민사생팬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ZZRfCFwefPE



#리플 #SEC #암호화폐 #유가증권 #비트코인 #이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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