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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암호화폐

XRP 재상장 움직임 확산, 코인베이스와 아이트러스트캐피털이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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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승리한 리플의 암호화폐 XRP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최근에는 XRP의 재상장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XRP 재상장 움직임

13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XRP를 재상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리플이 SEC와의 소송에서 승리한 이후, 상장을 폐지했던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XRP 재상장을 결정하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아이트러스트캐피털의 XRP 재상장

또한, 미국의 암호화폐 및 귀금속 거래 플랫폼인 아이트러스트캐피털(iTrustCapital)도 XRP를 자사 플랫폼에 다시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트러스트캐피털은 2년 전 XRP의 상장을 폐지한 바 있습니다.

제미니의 XRP 상장 검토

미국의 대표적 거래소인 제미니 역시 XRP 상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미니는 트위터를 통해 “제미니는 XRP가 증권이 아니라는 최근 판결을 고려해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 모두에서 XRP의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논평

XRP의 재상장 움직임은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리플이 SEC와의 소송에서 승리한 이후, 이러한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는 XRP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XRP #리플 #코인베이스 #아이트러스트캐피털 #제미니 #암호화폐 #재상장 #SEC #소송 #블록체인

출처: [블록미디어](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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