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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융일반

디지털 슈퍼지능, 5~6년 후에 출현" 일론 머스크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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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이자 트위터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는 가까운 미래에 인간 지능을 훨씬 뛰어넘는 ‘디지털 슈퍼지능(superintelligence)’이 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마이크 갤러거(공화·위스콘신) 하원의원, 로 카나(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인공지능(AI)과 관련해 “5~6년 후라고 생각한다”면서 “디지털 슈퍼지능의 정의는 어떤 분야건 어떤 인간보다 더 똑똑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머스크는 이어 "모든 인간을 합친 것보다 똑똑할 필요는 없다. 그 것은 더 높은 차원"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이 말은 디지털 슈퍼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것이지만, 그것이 모든 인간의 지능을 합친 것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머스크와 의원들은 AI의 위험성과 잠재적 이익을 함께 논의했는데, 그들은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머스크는 “핵 기술에 대한 규제가 있는 것처럼” AI 기술 역시 적절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카나 의원은 식품의약국(FDA) 같은 기관을 만들어 AI 기술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다만 갤러거 의원은 혁신을 위축시키지 않는 감독이 중요하다며 우려했습니다.

이번 대화는 머스크가 새로운 인공지능(AI) 기업인 ‘xAI’를 출범한다고 발표된 직후 이뤄졌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xAI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논평:

일론 머스크의 이러한 예측은 그의 혁신적인 사고와 미래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디지털 슈퍼지능의 출현이 인류에게 가져올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러한 기술의 윤리적인 측면과 그에 따른 사회적 영향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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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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