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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 하락, 그러나 시장은 여전히 여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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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원 아래로 떨어졌지만, 시장은 여전히 여유롭습니다. 왜냐하면 지금부터 호재가 쌓여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0% 떨어진 3만394.94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는 전일 대비 0.66% 하락한 395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CPI 발표와 코인 가격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는 시장이 주목한 이슈였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6월 CPI는 전년 대비 3.0%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3월 이후 2년 3개월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비트코인과 기술주 등 위험자산은 'CPI 안정세'를 호재로 반영합니다. 그러나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은 하락세를 막지 못했습니다.

게리 갠슬러의 발언

게리 갠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발언이 하락세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갠슬러 위원장은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환경과 관련해 "거래소들은 이해 상충 여지가 있는 복수의 서비스를 같이 운영하는 경향이 있다"며 "리스크 모니터링도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유럽의 비트코인 ETF 상장과 구글의 결정

유럽에서 비트코인 ETF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영국 기반 자산운용사 '자코비 에셋 매니지먼트'는 비트코인 ETF를 이달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구글 플레이가 인앱과 게임에서 대체불가토큰(NFT)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토큰화된 자산'에 대한 기존 정책을 개정했습니다.

논평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은 시장의 변동성을 보여주지만, 여전히 호재가 존재합니다. 유럽에서의 비트코인 ETF 상장과 구글의 NFT 정책 변경은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주목하며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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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news/20230713172749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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