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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상생활

유튜버, 스트리머, BJ, 버튜버 -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직업명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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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인 미디어는 개인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미디어 형태를 말하는데요,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다양한 직업명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튜버, 스트리머, BJ, 버튜버라는 명칭이 주로 사용되는데, 이들 각각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다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튜버: 유튜버는 유튜브(YouTube)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말합니다. 유튜브는 라이브 방송 및 영상 공유 플랫폼 모두를 수반하고 있기 때문에 둘 중 어느 것을 하더라도 유튜버라고 지칭할 수 있습니다.

2. 스트리머: 스트리머는 주로 게임 등의 라이브 방송 스트리밍을 위주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스트리머들의 주요 활동 채널은 트위치, 유튜브 등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3. BJ: 아프리카 TV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들을 BJ라고 부릅니다.

4. 버튜버: 버츄얼 유튜버 (Virtual YouTuber)의 줄임말입니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방송 장르로 실제 사람이 개인 방송을 하지만 해당 화면을 2D 캐릭터로 대처함으로써 만화 캐릭터와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플랫폼입니다. 해당 캐릭터들은 일반 크리에이터처럼 게임을 하거나 대화를 하거나 먹방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들의 가장 큰 차이는 플랫폼 포맷과 방송 방식의 차이입니다. 외국의 경우 라이브 방송을 주로 하는 사람들을 그냥 통으로 '스트리머'라 부르고, 영상을 주로 업로드하는 사람을 '업로더'라고 분류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워낙 다양한 플랫폼들이 있기 때문에 플랫폼별로 구분하기 쉽게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취미 수준의 일들이었지만, 코로나의 장기화 및 멀티 플랫폼의 발전으로 인해 어엿한 직업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저도 블로그와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매일 매일이 배움입니다. 그만큼 해당 산업의 발전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앞으로 미디어 산업과 광고 산업의 발전은 새롭게 재편되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논평:

이 글을 통해 우리는 1인 미디어 산업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다양한 직업명이 어떻게 생겨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시대의 특성과 잘 맞아떨어지며, 개인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며,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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