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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암호화폐

아크인베스트,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 수정…블랙록 신청 사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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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캐시 우드가 CEO로 재직 중인 아크인베스트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확률을 높이기 위해 블랙록의 신청 사례를 참고, SEC에 제출했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를 수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크인베스트는 29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4월 제출했던 '아크 21쉐어즈 비트코인 ETF' 신청서 내 19b-4 섹터에 '감시 공유 계약(SSA - Surveillance Sharing Agreement)' 내용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아크인베스트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 수정 배경

아크인베스트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1월 승인 거부되었다. 이후 아크인베스트는 4월 재차 신청서를 제출했다. 최근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로서 576건의 ETF 승인 사례를 가진 블랙록의신청 사례를 참고하여 신청서를 수정하는 결정에 나섰다. 이에 대해 캐시 우드 CEO는 아크인베스트의 ETF 신청에 대해 "현재 신청된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중 시기 상 가장 먼저 승인될 가능성을 가진 신청"이라고 언급하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크인베스트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

실제로 아크인베스트의 ETF는 시기 상 4월 신청된 만큼 6월 15일 제출된 블랙록의 ETF 보다 약 두 달 앞서, 블랙록보다 먼저 승인을 획득할 확률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아크인베스트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 받을 경우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치며

아크인베스트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 수정은 암호화폐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 ETF의 승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크인베스트 #비트코인 #현물 #ETF

 

https://www.blockstreet.co.kr/news/view?ud=2023062910484577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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